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시마 작전 (문단 편집) == [[에반게리온: 서]]에서 == 구판과 진행 면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[* TVA에서는 작전지부터 불빛이 꺼지기 시작하여 일본 전역의 불빛이 꺼져갔지만, 신 극장판에서는 일본 외곽부분부터 불빛이 꺼지기 시작하는 식으로 약간의 연출 변화가 있었다. 에너지를 밑바닥부터 모아서 에바에게 준다는 이미지를 생각하면 적절한 수정.], 극장판인 만큼 '''비주얼 면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난다.''' 전체적으로 구 TV판을 그대로 따라가 연출을 제외한 내용 자체는 크게 바뀐 점이 없던 에반게리온: 서임에도 감히 그런 점을 지적하지 못할 정도로, 이 작전이 수행되는 시점부터 TV판과는 다른 신지의 성격 변화, 새로운 떡밥 투척,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주는 사도, 비장한 장면들[* 한 번 공격을 당한 와중에도 동력을 끌어모으기 위해 분투하는 지상요원들의 장면이 잠깐 나온다.], 무엇보다 가장 큰 전환점인 '''화려한 연출''' 덕분에 신극장판은 '다르다'는 점을 관람객들에게 확실하게 인식시켜 주었다. 기존의 에바덕후는 말할 것도 없고, 이 일련의 장면들에서 뿜어나오는 [[간지]]에 에바덕후의 길로 입문한 사람도 꽤 된다. 게다가 제6사도가 '서'의 [[최종보스]]로 등극한 만큼 [[네르프]]의 '''권능'''은 더욱더 잘 표현되었다. [[이카리 신지]]의 [[아야나미 레이]] 성추행 사건(…)과 레이의 신지 불꽃싸다구 사건(…) 이후, 40분이 못되는 전체의 3분의 1정도 분량이 '''모두''' 야시마 작전에 할애되었다. * 사격용 '요새'를 만든답시고 산 하나를 깎아 절반을 콘크리트로 덮었다. 게다가 시간관계상 그런 시설을 급조할 수 없으므로 요새의 시설 자체는 이미 제3동경시를 만들 때부터 공사가 이미 완료되었다는 것. 또한 그런 요새시설이 한두 군데가 아니라서 작전시 엄호 및 시선을 돌리기 위한 위장용 엄호사격을 라미엘에게 퍼부었다. 그리고 이 시설들은 작전 시작 후 약 몇 분 만에 전부 파괴된다.(...) * 극비로 개발하고 있었을 포지트론 스나이퍼 라이플을 '''인류의 생존을 위해''' 징발, '''인류의 생존을 위해''' G형 장비와 무리하게 싱크로시키고, '''인류의 생존을 위해''' 제6사도의 빔에 잘 구운 다음 '''아야나미 레이의 구출을 위해''' 내팽개쳤다.--네르프 이 인간들이 [[인류보완계획|무엇]]을 위해 일하는지 생각해보자-- * 특히 일본전국에서 초전도 케이블, 집채만한 변전기, 냉각기 등을 온갖 방법으로 실어오는 장면은 가히 압권. 여담으로 전 일본이 정전될 때 한반도 모습을 비교해보면, 구판에 비해 신극장판에서는 많은 지역이 훨씬 밝아져 있지만 여전히 어둑어둑하다.--대부분은 수도권이더라...-- --어차피 전 인류의 50%가 [[세컨드 임팩트]]로 소멸했다는 설정이라 크게 틀린건 아닐지도 모른다-- 그나저나 1억 8천만 kW라든가 8.7% 같은 구체적인 숫자는 삭제되었는데, 왜냐하면 180기가와트라는 에너지가 병기 레벨에서는 너무 적은 에너지이기 때문에 설정 모순이 발생하기 때문이다. 단적으로 말하자면 현대에 개발된 가장 강력한 핵무기인 [[차르 봄바]]의 위력은 50메가톤 정도가 되는데 이를 와트로 환산하면 순간화력이 무려 '''5.3요타와트'''로, [[포지트론 라이플]]이 이쑤시개로 보일 수준의 화력이다.[* 구판에서 나왔던 180기가와트는 충전전력의 크기이기 때문에 실제 포지트론 라이플의 출력은 충전시간을 고려하면 약 2테라와트 쯤은 되어야 앞뒤가 맞는다. 그래도 [[차르 봄바]]쪽이 무려 2조배 정도 화력이 더 크며, 심지어 5km 바깥에서 터트려도 포지트론 라이플보다 동일면적당 위력이 훨씬 크기 때문에 요격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.] 더불어서 포지트론 라이플이 반입자 병기는 맞지만 그런 병기를 사용하기 위해 모아야 할 반물질도 공짜가 아니며, 적어도 그 반물질들이 쌍소멸하며 터지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투입해야만 만들 수 있다. 즉, 포지트론 라이플로 뚫릴 AT필드였으면 진작에 앞마당에서 N2 폭탄을 수십발 터트려서 다 벗겨졌어야 정상이라는 게 된다. 그러니 구체적인 수치가 삭제 될 수밖에...[* 쌍소멸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주장도 적절하지 못하다. 차르 봄바 수준의 폭발력을 만들 수 있는 반물질의 양이 고작 1kg밖에 안되기 때문이다. 반대로 말하면 쌍소멸로 소멸되는 질량도 마찬가지로 1kg밖에 안된다는 것이 되며, 이보다 출력이 훨씬 작은 포지트론 라이플이 일으키는 질량소멸만으로 라미엘에게 의미있는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기대를 하기는 힘들다.][* 사실 서브컬처 작품에서 과학적 고증을 따지는 것도 우스운 일이긴 하지만 --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아라-- 애초에 180기가와트라는 수치는 에반게리온이 먼저 제시했다는 점을 기억하자.][* 양전자가 쌍소멸하며 내놓는 에너지가 아니라 단순 양전자 가속용으로 쓰이는 에너지로 보인다. 뭣보다 기억하자. 핵폭탄은 '확산형'으로, 그 에너지가 사방으로 퍼져나가면서 낭비되지만 포지트론 라이플은 '빔'으로, 그 에너지가 낭비 없이 싸그리 한 지점에 집중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